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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장외주식
에이프로젠은 나스닥 상장설이 돌았던 바 있는데요
이번에 상장을 위해 공동대표주관사
신한금융투자, KB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가치는 5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었고
이에 에이프로젠KIC, 에이프로젠H&G 주가도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 장외주식은 카이스트 단백질 신약개발 역량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항체기술을 중심으로 설립된
바이오기업입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주력으로
2019년 12월 국내 바이오기업 최초로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 유니콘기업 명단에 등재되었고,
본격적으로 상장 준비에 나선 에이프로젠이
9월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장예비심사는 보통 2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공모 청약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으로 상장 준비에 나선 에이프로젠은
현재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눅산, 휴마라, 아바스 등
5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급성백혈병치료제, 면역관문항암제, 삼중음성유방암치료제, 고형암치료제 등
5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 장외주식의 오송공장은
연간 225만리터의 동물세포 배양액을 회수하여
2500kg 이상의 항체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베링거잉겔하임, 론자, 셀트리온에 이어
세계 5위 규모입니다.
현재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트, 허셉틴, 리툭산, 휴미라, 아바스틴 등
바이오시밀러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면역관문 항암제,
급성백혈병 치료용 이중항체등 바이오신약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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